와콤은 전문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등 창작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사랑받는 펜 태블릿 시장의 절대강자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장비 보급이 확산되면서 펜 태블릿 역시 다양한 용도로 시장을 확대해 B2B 기업에서 B2C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시했으며, 와콤의 오랜 파트너인 이오스는 기존의 언론홍보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확대해 소셜채널 운영, 창작자들을 매개로 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새로운 용도를 알리고 교육시키는 디지털 PR 등 360도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 신발 '클로그'를 넘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스타일 아이템으로서 새롭게 포지셔닝 하고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PR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크록스만의 DNA와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퍼블리시티,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슬릭백 챌린지' 등 MZ세대를 위한 에너제틱하고 재미있는 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IMC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과 15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시장의 변화와 발전에 따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초창기 ‘유럽 최대의 자동차 브랜드’라는 인지도 개선에서부터 디젤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디젤 승용차 인식 전환 프로젝트’,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국내 시장에서 ‘해치백 대중화 프로젝트’, 수입차 시장 확대에 따른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습니다.

100년 넘는 역사의 최고급 럭셔리 카 제조사, 벤틀리의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이래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PR 및 DPR 활동을 통해 '비범한 럭셔리'를 지향하는 벤틀리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다방면으로 홍보 중입니다. 자동차 회사를 넘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벤틀리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기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럭셔리 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시장 1위의 경쟁력과 3600개 이상의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오픈-이어' 컨셉의 프리미엄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IMC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이어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일간지와 매거진 대상의 언론홍보부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리뷰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볼보그룹코리아=수입 판매 중심의 외국계 기업'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볼보 굴착기 생산 공장인 창원공장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인 기여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과 헌신을 다각도로 하이라이트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거운 중장비 이야기를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자체 소셜미디어, KOL과의 여러 협업 사례들이 업계의 벤치마크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수 고객만을 상대하는 슈퍼카 브랜드들은 그 특성 상 브랜드에 대한 오해, 그리고 고착된 이미지를 갖기 쉬운 환경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장벽을 낮춰 더 많은 대중들이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혁신성에 공감하고, 브랜드에 대한 동경이 더 커질 수 있도록 다양한 PR/DPR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GPS 디바이스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활약 중인 가민의 한국 지사 설립 이후 적극적인 언론 홍보를 통해 러닝, 사이클링 등을 즐기는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다양한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하고 방대한 데이터에 기반한 운동 커뮤니티 활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골프, 해양, 항공까지 아우르는 전문 분야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웰니스 라인업까지 더 많은 국내 유저층 확보를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과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기획하고 주도합니다.

국내 팬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 IP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데이, 팝업 운영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강력한 라이브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그리고 '브롤스타즈'를 중심으로 언론 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